이재현 "G마켓 주식 100%까지 인수 할 것"(2보)

이재현 이베이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 수석부사장은 16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G마켓 지분 인수 기자간담회에서 "G마켓 주식의 공개매수를 통해 향후 100%까지 인수 추진할 것"이라며 "인터파크 및 이기형 회장 외 주요 주주 지분 약 67%가 공개 매수 참여를 합의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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