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대 광저우 무역박람회 15일 열려

1년에 두번씩 열리며 105번째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인 광저우 수출입박람회(일명 칸톤페어)가 15일 개막해 내달 7일까지 열린다.

올해 중국 수출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경제위기상황을 반영하듯 지난해보다 참석자가 240여명 줄어든 2만2100명 가량이 참석한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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