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맞춤형 습윤밴드 출시

어린이 상처 치료에 효과적인 밴드가 새로 출시된다.

중외제약은 맞춤형 어린이밴드 ‘하이스처키즈밴드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신소재인 하이드로콜로이드를 사용해 물, 먼지, 박테리아로부터 상처를 보호해 빠른 상처회복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상처 부위의 삼출물(진물)을 적절히 유지해 최적의 습윤환경을 조성, 딱지가 생기는 것을 막아 흉터를 최소화해주는 신개념 밴드다.

하이스처키즈밴드는 총 5종으로 구성돼 상처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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