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푸동은행, 22억달러 규모 신주발행

미국 씨티그룹이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상하이 푸동개발은행은 10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50억위안(약 22억달러) 규모의 신주를 발행, 매각할 것이라 밝혔다.

푸동은행은 이와 동시에 150억위안 규모 후순위채도 발행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성립될 예정이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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