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안혜경, "좀더 젊은 나이 찍을 걸" 후회돼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최근 마카오에서 스타화보를 촬영한 방송인 안혜경이 "좀더 젊은 나이 찍을 걸"이란 소감을 밝혔다.

안혜경은 19일 오후2시 서울 서교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전에 3,4년 전만 해도 모바일 위주의 화보가 섹시 콘셉트였다면 요즈음에는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찍고 또 배경과 인물을 조화롭게 많이 찍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저도 뒤늦게 동참했는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좀더 젊은 나이 찍을 걸'이란 후회가 막심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무래도 서른살 들어서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찍은거니까 많이들 봐주시고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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