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5조엔 긴급고용대책 추진

일본 정부가 1조5000억엔 규모의 긴급 고용안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마쓰조에 요이치 후생노동상은 이날 오전 각료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고용조정기금을 늘려 실업자들의 직업훈련 강화 등을 주축으로 한 1조5000억엔 규모의 긴급 고용대책을 검토할 뜻을 표명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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