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즈프롬, 가스값 인상 여파..순이익↑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 생산기업 가즈프롬의 9개월 누적 순이익이 7054억 루블(195억5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가즈프롬이 유럽 각국으로 부터 받는 가스 값이 크게 올라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4263루블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고 전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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