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통화스왑대출 30억달러 낙찰, 금리 1.3160%, 응찰 45억달러

3일 한국은행은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한 경쟁입찰방식 외화대출실시 결과 30억달러 전액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평균 낙찰금리는 연 1.3160%이며, 최저 낙찰금리는 연 1.0000%다.

총 응찰액은 45억달러로 응찰기관수는 14개사였다.

한편 이번 통화스왑자금의 대출기간은 84일물로 결제일은 5일이며 만기일은 오는 5월28일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