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붕괴..코스피 시총상위주 일제 하락 출발

코스피 1000선이 붕괴되며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3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62%(7500원) 하락한 4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와 SK텔레콤도 동반 하락세다.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3.48% 하락한 2만2200원에 거래되며 큰폭으로 내림세다.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3.30% 하락한 6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차도 전일대비 1.81% 내리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화재만 전일대비 0.34% 오르며 강보합세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30%(24.18포인트) 내린 994.63을 기록 중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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