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3Q 순익 예상 상회

세계 1위 토마토 케첩 제조업체인 하인즈의 3·4분기 주당 순이익이 12% 증가한 76센트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의 전문가 조사치인 65센트를 상회한 수준이다.

하인즈는 올해 순이익은 주당 2.87~2.91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2.89달러로 예상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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