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는 오는 3월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50 동양화학 빌딩 9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다. 안건은 사업목적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을 비롯, 재무제표 승인 등이다.
회사측은 사업목적에 전자, 전기 및 반도체의 재료제조, 부품제조.가공 및 판매업을 추가하고 피.브이.씨 시트 제조 및 판매업과 광고용 조명램프 제조 및 판매업을 삭제하는 안을 최종 승인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