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세렉스, 자산재평가 약발 떨어져..13% ↓

자산재평가 효과를 톡톡히 본 우진세렉스가 상한가 행진을 멈추고 이틀째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6분 현재 우진세렉스는 전날보다 110원(12.29%) 떨어진 7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세렉스는 지난 18일 보유 자산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310억원의 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사흘 연속 우진세렉스는 자산재평가 호재로 폭등해 700원짜리 주식이 1000원까지 올랐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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