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최란, 서울예술종합학교 부학장 취임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 탤런트 최란이 서울예술종합학교 입학식에서 부학장으로 추대됐다.

20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서울예술종합학교 입학식은 예술학교답게 연예인들도 많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 공연은 샤이니와 박현빈이 장식했다. 아나운서 김병찬과 탤런트 고은미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최란은 부학장으로 취임되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란의 부학장 임명에 누구보다도 기뻐한 것은 최란의 남편 이충희 감독이었다. 이외에도 윤다훈, 정태우, 배종옥, 윤해영, 김용만 등도 참석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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