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 넷째 임신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개그우먼 김지선이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19일 모 매체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19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 현장에서 김지선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김지선이 최근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위경련을 의심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소변 검사를 통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알렸다.

김지선은 현재 임신 2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선은 2003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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