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티파니에 2억5000만달러 투자
박병희
기자
입력
2009.02.14 04:09
수정
2009.02.1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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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세계 최대 고급 보석 유통업체 티파니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런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는 티파니의 채권 2억5000만달러어치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버크셔가 매입할 티파니 채권의 연간 수익률은 10%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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