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최대 65% 할인 '노마진 와인 세일'

㈜와인나라는 최대 65%까지 할인되는 '노마진 와인 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와인나라 전 매장(대구, 경북지역 아울렛 제외)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상품 대부분이 10%내외의 낮은 마진으로 할인 판매되며 상품에 따라선 마진율을 아예 없앤 가격으로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와인은 총 600여종으로 그랑크뤼 급의 고급 와인부터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테이블 와인까지 다양하게 판매되며, 종류에 따라 최대 65%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이 적용된다.

권장소비자가 15만원인 샤또딸보가 9만4000원에, 24만원인 알마비바는 14만5000원에, 그리고 6만원인 브라더 후드 리슬링 아이스를 2만원에 각 매장별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또한 6병 단위 스페셜 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겐 와인 장바구니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와인 마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와인장바구니,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고급 크리스탈 와인 글라스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 50만원 이상 구매한 와인나라 회원 중 선착순 25명에겐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티켓(R석)이 주어진다.

와인나라 담당자는 "판매되는 종류도 다양하고 할인율도 파격적이라 평소 좋아하는 와인을 구입 하기에 좋은 기회"라며 "특히 2,3월 수입 와인 가격의 추가 상승이 예고돼있어 서두를수록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행사관련 문의는 080-732-0101.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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