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의 신화 '원스', 재상영-내한공연 '재조명'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음악영화 '원스'가 출연배우이자 뮤지션인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의 내한공연에 맞춰 재상영된다.

17일과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원스'의 두 주인공인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스웰 시즌'의 내한공연이 열린다.

글렌 한사드는 아일랜드 록 그룹 '프레임즈'의 리드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여주인공인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체코 출신 뮤지션. 영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뮤지션은 프레임즈의 세 멤버와 드러머를 추가해 6인조 형태로 내한공연을 펼친다.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가 피아노 가게에서 만들어나가던 '폴링 슬로울리(Falling Slowly)', 마르케타 이글로바가 사랑의 감정을 담은 가사로 완성시킨 '이프 유 원트 미(If You Want Me)'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스웰시즌의 내한공연에 맞춰 지난 2007년 개봉해 2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뿌렸던 '원스'가 앙코르 상영된다.

특히 이번 재상영은 예매 관객들에게 '원스' OST뿐만 아니라 스웰시즌의 앨범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원스'의 앙코르 상영은 15일부터 서울 씨네코드 선재(구 아트선재 아트홀), 메가박스 코엑스,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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