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중국 기업 철수 용이하도록 대책 마련 중"

KBS 대정부 질문 '경제 언제 좋아집니까?'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청도 부근에서 우리 기업이 야반도주한 건 작년에 큰 이슈가 됐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외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기업들의 철수가 용이하도록 중국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싼 가격의 임대 산업단지 같은 것 마련해서 야반도주하지 않고 돌아오는 정책도 마련중이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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