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5.05.14
다음
1
"통조림 사 먹었다 전신마비"…캔 열었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통조림 사 먹었다 전신마비"…캔 열었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훼손된 통조림 캔 안에 유해 박테리아가 번식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통조림을 섭취하기 전 캔에 깊게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는지, 녹이 슨 부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폐기물 전문 회사 NRC 이사 폴 잭슨은 구운 콩, 참치, 수프 등의 통조림에 전신 마비와 사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숨겨져 있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캔 일부가 움푹 들

2
"13만원에 샤워하는 여성 보며 술 마신다"…불법 영업한 日 주점

"13만원에 샤워하는 여성 보며 술 마신다"…불법 영업한 日 주점

여성 종업원이 욕조에서 목욕하는 모습을 보며 술을 즐길 수 있는 주점을 운영한 업주가 무허가 영업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FNN뉴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지난 1일 도쿄에서 여성 종업원이 접대하는 주점을 무허가로 운영한 혐의로 페루 국적 남성 A씨(40)를 체포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밤 도쿄 시부야구에 있는 주점 '시부야 메종 스위트 드림스'에서 풍속영업(유흥업) 허가를 받

3
"금 투자로 17억 대박" 청소부·요리사까지 직원에 보너스 쏜 中사장님

"금 투자로 17억 대박" 청소부·요리사까지 직원에 보너스 쏜 中사장님

중국의 한 기업인이 금 선물 투자로 올린 수익 약 17억원을 2000여명의 회사 직원에게 보너스로 지급해 화제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북부 산시성에서 '룽허 1+1 신선 슈퍼마켓 체인'를 창립한 류밍준은 금 선물에 1년간 투자해 얻은 913만위안(17억6482만원)을 청소부와 요리사를 포함한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지급했다. 2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은 1만위안(약 193만원)을 받았고, 1~2년 근무

4
과학이 밝혀냈다…'사회적 시선'과 밀접하다는 남녀 경험차

과학이 밝혀냈다…'사회적 시선'과 밀접하다는 남녀 경험차

성 경험이 너무 많거나 적은 것보다는 중간 정도가 사회적으로 가장 수용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연구에 따르면 적정 성관계 파트너 수는 남성은 최대 5명, 여성은 최대 3명 수준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국제 학술지 사회심리학 및 성격과학에 최근 게재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독일인 340명 이상을 대상으로 25세 청년들의 성생활에 대한 사회적 인식

5
축제 같던 유세 현장서 20여발 총성 '탕탕탕'…시장 선거 앞두고 후보 숨진 멕시코

축제 같던 유세 현장서 20여발 총성 '탕탕탕'…시장 선거 앞두고 후보 숨진 멕시코

멕시코에서 시장 후보가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전날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에서 열린 선거 유세 현장에서 시장 후보와 지지자 3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고 3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의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당 소속으로 텍시스테펙 시장에 출마한 예세니아 라라 구티에레스 후보라고 확인했다.축제 분위기로 시

6
압수한 대마초 20톤, 마을 한복판서 태웠다가…주민 2만명 환각 증세

압수한 대마초 20톤, 마을 한복판서 태웠다가…주민 2만명 환각 증세

튀르키예 경찰이 압수한 대마초 20t을 마을 공터에서 소각했다가 인근 주민들이 환각 증상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튀르키예 경찰은 지난달 18일 튀르키예 동부 디야르바르크주의 작은 마을 리제(Lice)에서 대마초 20t을 소각했다. 이번에 소각한 대마초는 튀르키예 경찰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한 마약 단속 작전에서 압수한 것이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00억 튀르키예

7
[영상]"더러운 창녀야 꺼져" 한국여성이 프랑스에서 당한 인종차별

"더러운 창녀야 꺼져" 한국여성이 프랑스에서 당한 인종차별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한 한국인 여성이 거리 생방송 도중 인종차별과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10일 프랑스 현지 매체 3옥시타니와 BFM TV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트위치에서 1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인 스트리머 '진니티'는 툴루즈 중심가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현지 남성으로부터 인종차별적 언행과 물리적 공격을 받았다. 당시 진니티는 길을 걸으며 셀카 형식으

8
산책하다 2000만원 횡재…사탕 포장지인 줄 알았는데 '3.81캐럿' 다이아몬드

산책하다 2000만원 횡재…사탕 포장지인 줄 알았는데 '3.81캐럿' 다이아몬드

미국의 한 공원에서 산책하던 남성이 최대 2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네소타주 출신 데이비드 드쿡이 지난달 21일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3.81캐럿의 갈색빛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드쿡은 땅에서 반짝이는 물체를 보고 처음엔 햇빛에 반짝이는 사탕 포장지인 줄 알았다고 한다. 드쿡은 며칠 뒤 공원을

9
잠 못 자는 이유, 커피만큼 위험한 것은 '이것'

잠 못 자는 이유, 커피만큼 위험한 것은 '이것'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커피와 비슷한 방식으로 신체의 리듬을 방해해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르웨이 과학기술연구소 연구진이 최근 학술지 '국제 환경(Environment International)'에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플라스틱이 수면 장애와 당뇨병, 면역 교란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실험실 환경에서 인간 세포를 대상으로 폴리염

10
"파블로프 개처럼 물소리만 들어도"…샤워하다 소변 누면 큰 일

"파블로프 개처럼 물소리만 들어도"…샤워하다 소변 누면 큰 일

샤워 도중 소변을 보는 것이 물을 아낀다는 주장과 위생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는 가운데, 미국의 한 의사가 샤워 중 소변을 보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비뇨기과 의사 테레사 어윈 박의 말을 인용해 '샤워 중 소변보기' 습관이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어윈 박사는 샤워하면서 소변을 보면 뇌가 흐르는 물소리와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연관 지어 물소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