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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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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이란 출신의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건드리는 돌발행동을 했다가 영구 출전 금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HFC(Hard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에 출전한 이란 출신 알리 하이바티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돌발 행동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1라운드 시작 사인을 들고 링 위를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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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등장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등장

일본 나고야시에서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냉동식품 뷔페가 있다. 나고야 사사시마라이브의 글로벌게이트 2층에서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운영 중인 ‘친한 레스토랑’이 주인공이다. 일본어 친하는(チン!する)은 전자레인지의 종료음에서 나온 말이다. 이른바 ‘냉동식품 뷔페’이 이곳의 이용료는 1인당 2000엔(한화 1만8천원, 부가세포함)이다. 초등학생은 절반이고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다. 좌석수는 총 108석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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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몰래 돕던 中에 칼빼든 美, 초강력 금융 제재안 마련 중

러시아 몰래 돕던 中에 칼빼든 美, 초강력 금융 제재안 마련 중

미국이 러시아에 각종 군수물자를 간접 지원하고 있는 중국을 제재하기 위해 중국계 은행의 달러화 접근을 막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달러화가 세계 기축통화인 만큼 가장 강력한 금융 제재안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중·러 간 긴밀한 무역 관계에 금을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주요 외신은 분석했다. 중국계 은행의 달러화 접근 차단?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이 중국 내 일부 은행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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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안락사 및 조력 존엄사가 불법인 페루에서 희귀 퇴행성 질환으로 온몸이 마비된 40대 여성이 수년간의 투쟁 끝에 예외를 인정받아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희귀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던 아나 에스트라다(Ana Estrada·47)의 변호사는 에스트라다가 오랜 법정 투쟁 끝에 의료 지원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고 지난 21일 안락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심리학자였던 에스트라다는 2022년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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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던 친환경 노력 수포로…8만원 아이폰 케이스 퇴출

고상하던 친환경 노력 수포로…8만원 아이폰 케이스 퇴출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친환경 아이폰 케이스'가 수요 부진으로 인해 결국 퇴출당했다. 미 IT 매체 '폰아레나'는 23일(현지시간) 애플이 파인우븐 소재 케이스 생산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파인우븐 소재 케이스는 고가의 프리미엄 휴대폰을 위해 제작된 케이스로, 애플은 내년엔 다른 소재로 케이스 생산을 시도할 전망이다. 파인우븐 케이스는 가죽 대신 애플이 채택한 휴대폰 케이스 및 애플워치 스트랩용 소재였다. 기존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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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탁구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탁구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관해 입을 열었다. 22일(현지시간) 클린스만은 오스트리아 세르부스 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두고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 이강인이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 손(흥민)에 무례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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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결국 라파 공격하나…인근 대규모 텐트촌 조성

이스라엘, 결국 라파 공격하나…인근 대규모 텐트촌 조성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공격을 예고한 가운데 라파 인근 지역에서 대규모 텐트촌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AP 통신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상업위성 업체 플래닛 랩스 PBC가 최근 촬영한 위성사진을 통해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 유니스 인근에 대규모 텐트촌이 조성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지난 16일부터 텐트가 보이기 시작했고, 매일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파는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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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자금조달 위해 투자자 수백명에 현장 공개

사우디, '네옴시티' 자금조달 위해 투자자 수백명에 현장 공개

사우디아라비아가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 자금 조달을 위해 전 세계 은행 관계자 수백명을 초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나드미 알나스르 네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 각국 은행 핵심 인사들 수백명과 정부 고위 관계자 다수를 초청해 비공개로 네옴시티 건설 현장을 공개한다. 네옴시티 핵심 구간인 직선 도시 '더 라인' 공사 현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외에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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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내도 인생사진 찍자"…하와이 '천국의 계단' 결국 철거

"벌금내도 인생사진 찍자"…하와이 '천국의 계단' 결국 철거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려온 하와이 오아후(Oahau)섬의 랜드마크인 '하이쿠 계단(Haiku Stairs)'이 결국 철거에 들어간다. 이 계단에 올라 '인생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 때문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하와이 호놀룰루시 정부는 이날 오아후섬에 위치한 '하이쿠 계단'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철거한다고 발표했다. 이 계단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 해군이 군사 목적으로 지었다. 오아후 동부 코올라우(Ko'ol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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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자는 女의사에게 가라?…"사망률 낮아진다" 연구 나와

여성환자는 女의사에게 가라?…"사망률 낮아진다" 연구 나와

여성 환자들은 여성 의사에게 치료받을 때 남성 의사에게 치료받았을 때보다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연구팀의 조사 내용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팀은 80만명의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연구팀은 "여성 환자가 여의사에게 치료받으면 퇴원 후 30일 내 재입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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