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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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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대학을 졸업한 미모의 20대 여성이 월 6000위안(약 114만원)을 받는 돼지 농장에 취업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주요 외신은 중국 남서부 윈난성 출신 저우(26)라는 여성이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학사 학위 소유자이지만 돼지 농장에서 3년째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우는 "나는 농장에서 꽤 오래 일했지만, 여전히 이 일이 좋다.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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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죽은 삼촌'과 함께 은행을 방문해 삼촌 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다만 여성은 은행에 도착하기 전까지 삼촌이 살아있었다고 주장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은 에리카 지소자(42)라는 이름의 한 여성이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은행에서 삼촌 명의로 대출금 1만7000 헤알(450만원 상당)을 받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당시 지소자의 삼촌인 파울루 로베르투는 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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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도 믿기지 않는 57살 슈퍼 동안 "이 루틴만 지키세요"

보고도 믿기지 않는 57살 슈퍼 동안 "이 루틴만 지키세요"

사진 속 청년은 브라질의 작가 겸 디지털마케터 에드슨 브랜다오다. 그의 나이는 올해 57세. 이제 60대를 바라보는 나이지만, 외모와 몸 상태만큼은 20대 청년 못지않다.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들은 브랜다오의 동안 비결을 집중 조명했다. 1967년생인 브랜다오는 "SNS는 물론 실생활에서도 실제 나이보다 30세 어린 27세로 착각한다"며 "특히 공항에서 여권에 기록된 생년월일을 믿지 않아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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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서 '징병제' 부활 움직임…"청년들, 희생 의지 약해"

세계 각국서 '징병제' 부활 움직임…"청년들, 희생 의지 약해"

불안정한 정세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징병제'를 부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각국의 신병 모집이 수월하지 않아 징병제 부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도화선으로 병력 증강을 꾀하고 있다. 프랑스는 현재 24만명인 정규군 병력을 2030년까지 27만5000명으로 늘린다. 러시아와 인접한 폴란드는 연내 19만7000명에서 2만여명을 늘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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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3400㎞ 맨발로 걸은 남성, 발 상태 어떤가 보니

5개월간 3400㎞ 맨발로 걸은 남성, 발 상태 어떤가 보니

맨발로 프랑스에서 스페인까지 횡단하는 데 성공한 남성이 자신의 발바닥 상태를 공개했다. 그가 맨발로 걸은 거리는 약 3400㎞에 이른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최근 폴란드 출신 남성 파웰 듀라키에비츠(45)가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로 3409.75㎞를 걸어 세계 최장 맨발 여행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부 프랑스에서 출발해 스페인 남부까지 걸어서 도착했다. 약 3400㎞를 걷는데 소요된 시간은 5개월여에 이른다. 매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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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을 하는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 등을 통해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격리 생활 2주 차에 접어든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격리 1주 차 영상을 공개한 후 일주일여만이다. 이번 영상은 지난 영상과 마찬가지로 12~16일 푸바오의 생활을 담은 일기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영상에는 푸바오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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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도와줘" 호소하자…나토 수장 "패트리엇 지원 논의"

우크라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도와줘" 호소하자…나토 수장 "패트리엇 지원 논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방공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이 미국 등 동맹국 도움으로 이란의 드론·미사일 99%를 격추한 것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 전 취재진과 만나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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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라는 '괴물기업'[궁금증연구소]

평균연령 36세, 평균연봉 2억원…근속연수가 흠이라는 '괴물기업'

최근 일본 매체 ‘프레지던트 온라인’은 3892곳 상장 기업을 상대로 평균 연봉 랭킹을 조사했다. 이 가운데 간사이지방에 본사를 둔 658곳을 조사해 ‘간사이편 톱 200사’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곳은 2279만엔(한화 2억원)인 키엔스(KEYENCE)라는 기업이다. 일본을 통틀어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M&A캐피탈파트너스(2688만엔, 2억4천만원)보다 4천여만원이 적을 뿐이다. 매체는 키엔스에 대해 "고객의 요구를 선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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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연일 맹공하자…中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바이든 연일 맹공하자…中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 방침'에 대해 미국의 보호주의 조치 중단을 촉구하며 필요하다면 어떤 조치라도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미국에 중국을 겨냥한 무역 보호주의 조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일관되게 요구했다"며 "정당한 권리 수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중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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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천만에 도쿄·후쿠오카만 생존"…일본 학자가 본 '100년 후 일본'

"인구 3천만에 도쿄·후쿠오카만 생존"…일본 학자가 본 '100년 후 일본'

일본 인구가 100년 안에 3000만명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도쿄와 후쿠오카를 제외한 대부분 도시가 성장을 멈출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18일 아사히신문은 모리 토모야 일본 교토대 경제연구소 교수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한 100년 후 일본의 도시 모습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먼저 모리 교수는 우선 100년 후 일본에서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 수가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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