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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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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끝 '갓물주'…워터밤 여신 24억 단독주택 매입

무명 끝 '갓물주'…워터밤 여신 24억 단독주택 매입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권은비가 24억원 상당의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 16일 머니투데이는 권은비가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중랑천변에 있는 코너 주택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다. 1990년에 사용승인을 받았고, 이후 리모델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송정동은 최근 인기가 높아진 성수동에 비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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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팔면 강북에 2채 산다"…평당 3372만원 높아

"강남 아파트 팔면 강북에 2채 산다"…평당 3372만원 높아

서울 강남과 그 외 지역 간 아파트 매매가격 차이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하향 조정된 지난해 이후 강남 3구 집값만 오르면서 다른 지역과 가격 차이가 벌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에 따르면 강남 3구와 그 외 서울 지역 아파트 가격 차이는 지난해 3.3㎡당 3309만원에서 올해 3월 현재 3372만원으로 확대됐다. 2022년(3178만원) 대비 194만원 커졌다. 강남 3구 아파트 가격은 2022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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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140억대 전세사기’ 30대 빌라왕 1심 징역 12년 중형 선고

법원, ‘140억대 전세사기’ 30대 빌라왕 1심 징역 12년 중형 선고

수도권 일대에서 140억 규모의 전세사기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30대 빌라왕'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16일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빌라왕 최모씨(36)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공범 컨설팅업체 대표 정모씨(35)는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명의 신탁자를 모집하는 등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부동산실명법 위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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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4구역 35층·844가구로…층수 높이고 중대형 추가

노량진4구역 35층·844가구로…층수 높이고 중대형 추가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 노량진4구역이 최고 35층, 844가구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층수를 30층에서 35층으로 높이는 대신 중대형 면적을 추가해 가구 수는 소폭 감소했다. 서울시는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량진4구역은 지하 6~지상 35층, 임대주택 149가구를 포함해 총 844가구로 조성된다. 동작구 노량진동 227- 121번지 일대에 위치한 노량진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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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교통망 확충 청신호…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선착순 계약

평택시 교통망 확충 청신호…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선착순 계약

반도체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일대로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난 해소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간이역) 설치,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고덕산단)과 평택고덕IC 직접 연결하는 방안 등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평택고덕IC 통행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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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LH 입찰 담합’ 심사위원들 구속영장 청구

검찰, ‘LH 입찰 담합’ 심사위원들 구속영장 청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아파트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심사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이 오갔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심사위원 3명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16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혐의를 받는 공기업 직원 A씨와 사립대 교수 B·C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1월께 LH가 발주한 감리 입찰에 참여한 업체 대표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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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판 판교테크노밸리' 5개 광역시 도심융합특구 사업 속도

'지방판 판교테크노밸리' 5개 광역시 도심융합특구 사업 속도

지방 대도시 도심에 직주락(직장·주거·오락)을 집약한 '지방판 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연내 선도 사업지의 기본계획 승인(특구 지정 포함)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16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의결했다. 지난해 10월 특별법 제정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시행은 이달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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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현대건설,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롭게 확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와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하고 시공하기로 했다. 공동주택 주차장에 광폭 케이블 덕트, 스마트 배전반을 미리 설치해 전기차 충전면과 구역을 자유롭게 증설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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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현장 중심 PM 체계 도입…GTX 전담조직 신설

철도공단, 현장 중심 PM 체계 도입…GTX 전담조직 신설

국가철도공단은 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관리(PM) 체계로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철도사업 공사 기간을 준수하고 예산 집행력을 강화하는 취지다. 철도공단은 기존 6본부 2실 1원 5지역본부를 7본부 1원 6지역본부(지역 사업단 PM 총 35개)로 개편했다. 그동안 철도공단은 사업 단계와 공사 종류에 따라 주관부서가 분산돼 있었다. 이에 부서 간 유기성이 떨어지고 업무가 지연되는 등 적기 공정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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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처럼 관람" DL이앤씨 주택전시관 '브랜드 경험 공간' 탈바꿈

"미술관처럼 관람" DL이앤씨 주택전시관 '브랜드 경험 공간' 탈바꿈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DL이앤씨는 이달 부산 금정구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시작으로 새 주택전시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주택 수요자와의 첫 대면장이자 분양 마케팅의 핵심 공간인 주택전시관을 리뉴얼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재단장한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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