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6.14
다음
1
베이지 정장에 이번에도 에코백 들었다…김건희 여사, 순방길 패션 눈길

베이지 정장에 이번에도 에코백 들었다…김건희 여사, 순방길 패션 눈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10일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다. 이번 순방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6개월 만의 순방이자 올해 첫 순방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연한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밝은 베

2
배현진 "고민정, 이해 안되면 밑줄 치며 읽어라…타지마할 좋았냐"

배현진 "고민정, 이해 안되면 밑줄 치며 읽어라…타지마할 좋았냐"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단독 인도 방문을 놓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날 선 각을 세웠다. 배 의원은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제시한 기관의 자료들은 이제부터 검찰의 수사 증거로 쓰일 것이고, 문재인 청와대의 고민정 전 대변인도 (수사) 대상"이라며 "(고 의원은) '사전에 타지마할 행을 몰랐다' '현지 요청으로 갔다'는 발언을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3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야! 식물원이네, 식물원이야."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층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눈 앞에 펼쳐진 진풍경에 탄식을 금치 못했다. 의원회관이 말 그대로 푸르른 숲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출입증을 찍는 입구 양옆은 알록달록한 꽃들로 가득 한 화분과 기세 좋게 뻗어있는 난초로 가득했다. 건물 끝에 있는 화장실로 가는 길목과 의원회관에 방문한 사람들이 방문신청서를 쓰는 작성대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사람들

4
'천상의 맛' 극찬해서 샀는데 세균 '득실득실'…판매 중단·회수 나선 카이막

'천상의 맛' 극찬해서 샀는데 세균 '득실득실'…판매 중단·회수 나선 카이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시중에 유통 중인 카이막(튀르키예 전통 크림) 제품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가공 업체 '더 크리머리'가 제조한 '카이막'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100g, 소비기한은 2024년 6월18일이다. 해당 제품의 바코드 번호는 8809990518999이다. 식약처는 "‘더 크리머리’의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수 부적합이 확인됐다"고 설명하면서 "해당 제품을

5
이준석 "기내식, 尹·김정숙 중 누가 많이 먹겠나"… 역풍 언급

이준석 "기내식, 尹·김정숙 중 누가 많이 먹겠나"… 역풍 언급

"상식적으로 김정숙 여사가 많이 드실지 윤석열 대통령이 많이 드실지 상상해 봐야 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과 호화 기내식 의혹에 국민의힘이 공세를 펼치는 데 대해 "이걸 까서 문제가 되려면 윤석열 대통령의 전용기 비용보다 특별하게 김정숙 여사의 전용기 비용이 많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10일 채널A 유튜브 채널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6
추미애, '동해 가스전 개발' 토론회 개최…"윤석열식 블랙 코미디"

추미애, '동해 가스전 개발' 토론회 개최…"윤석열식 블랙 코미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권에서 추진하는 동해 가스전 개발 관련 토론회를 열고 개발 프로젝트의 내용이 부실하다고 혹평했다. 추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개발 추진 관련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에 속한 추 의원은 대통령실을 압박하기 위해 동해 가스전 개발 관련 토론회를 연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신창수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와

7
이화영 1심 판결에…"평화부지사 왜 생겼나" VS "항소심 지켜봐야"

이화영 1심 판결에…"평화부지사 왜 생겼나" VS "항소심 지켜봐야"

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다시 불거졌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대한민국에 도대체 어쩌다가 단군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던 평화부지사라는 직이 생겼나"라며 이 대표를 직격한 반면,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은 "항소심까지 다시 한번 검증해볼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10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서 "이 전

8
"불 났는데 가장이 소주잔 부딪히러 여행 가"…조국, 尹 순방 맹비난

"불 났는데 가장이 소주잔 부딪히러 여행 가"…조국, 尹 순방 맹비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지금 집에 불이 나서 식구가 모두 불 끄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있는데 빚쟁이 가장이 친구 사귀겠다고 소주잔 부딪히러 가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비(로텐더홀)에서 진행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순방을) 케이(K) 실크로드 협력 구상으로 포장했지만 한가해 보인다"며 "한동안 숨어지내던

9
한화시스템, ‘무인기의 눈' AESA 레이다 만든다

한화시스템, ‘무인기의 눈' AESA 레이다 만든다

한화시스템은 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를 개발한다. 11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 기술개발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26년 말까지 한국형 전투기(KF-21)와 복합 운용할 수 있는 무인편대기에 최적화된 AESA 레이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전투기의 전면부에 탑재돼 '눈' 역할을 하는 AESA 레이다는 공중과 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

10
쓰레기 대신 사랑 보냈다…북한MZ들, '임영웅 USB'에 동요할까

쓰레기 대신 사랑 보냈다…북한MZ들, '임영웅 USB'에 동요할까

북한의 오물풍선 도발에 맞서 우리 정부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관련 법적 족쇄를 풀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대북 확성기로 북한 체제에 대한 비판, K-팝 등이 전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국내 민간 탈북단체가 풍선을 띄워 USB에 한국 문화 콘텐츠를 담아 보낸 만큼 북한 젊은 군인과 접경 주민들의 심리적 동요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맞서 북한 MZ 세대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