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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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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자진사퇴…"국민께 사죄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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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종합)

'현역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종합)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의원은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여가부 장관 후보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강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에게 사과하며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후보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당에도 사과했다. 강 의원은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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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전문가'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어디로 갔나[AK라디오]

'통상전문가'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어디로 갔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20일 미국으로 급파됐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는 25일 미국에서 '2+2 통상협의'를 한다.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미국행도 예정돼 있다.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관세 협상을 위한 움직임이 급박하게 펼쳐지고 있다. 그런데 한 사람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다. '조기 등판설' '외교안보 특보 확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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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2000년 이후 현직의원 첫 낙마'(상보)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2000년 이후 현직의원 첫 낙마'(상보)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의원은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했다. 여가부 장관 후보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강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에게 사과하며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며 후보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당에도 사과했다. 강 의원은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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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사퇴 촉구' 메시지…17분 뒤 강선우 "여기까지 같다"

박찬대 '사퇴 촉구' 메시지…17분 뒤 강선우 "여기까지 같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여론이 급격히 악화되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나섰다. 박 후보가 결단을 촉구하자, 강 후보는 곧바로 후보에서 물러났다. 23일 박 후보는 오후 3시30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 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동료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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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선우 자진 사퇴' 대통령실 "국민 눈높이 맞는 후보자 조속히 찾겠다"

'강선우 자진 사퇴' 대통령실 "국민 눈높이 맞는 후보자 조속히 찾겠다"

'강선우 자진 사퇴' 대통령실 "국민 눈높이 맞는 후보자 조속히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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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인가 압박인가"…李정부가 마주한 '한미동맹 청구서'[한반도3.0]

"현대화인가 압박인가"…李정부가 마주한 '한미동맹 청구서'

편집자주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통일의 대상이던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를 선언하며 절연을 준비하고 있다. 혈맹인 미국은 중국과의 전략 경쟁 속에서 우리에게 경제·안보 청구서를 내밀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요동치는 정세 속에서 대미외교, 대북정책의 돌파구를 동시에 찾아야 하는 이중고를 안고 출범했다. 1945년 이후 분단·전쟁·냉전(1.0), 1990년대 이후 화해·갈등의 교차(2.0)를 넘어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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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육아휴직'·'청약서 자녀우대 가점'…저출생 구체적 해법 필요

'2주간 육아휴직'·'청약서 자녀우대 가점'…저출생 구체적 해법 필요

주거지원과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가 저출생 문제에 일정 부분 성과가 있지만, 현행 제도로는 한계가 있어 보다 현실에 맞춰진 정책 개선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week) 단위 단기 육아휴직 도입이나 자녀 수에 따른 청약 가점 차등 부여 등 단순 지원을 넘어 출산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인센티브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23일 국회예산정책처는 '일·가정 양립 지원정책 평가'와 '주거지원 사업 종합평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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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올해 상반기 경찰관 징계 271명…기강 해이 '심각'

올해 상반기 경찰관 징계 271명…기강 해이 '심각'

올해 상반기 각종 비위 행위로 271명의 경찰관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징계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경찰 조직 내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징계받은 경찰관은 271명이었다. 사유별로는 규율위반 92명, 품위손상 70명, 직무태만 31명, 성 비위 28명, 음주운전 38명, 금품수수 12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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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안 의총 열었지만 정작 논의 안 돼…"윤희숙 불러 다음에"

국민의힘, 혁신안 의총 열었지만 정작 논의 안 돼…"윤희숙 불러 다음에"

'윤희숙 혁신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종료했다.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출석요청을 두고서도 서로 다른 설명이 나왔다. 23일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의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혁신위의 혁신안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 다수의 의원들이 혁신위원장이 직접 의총에 출석해 혁신안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혁신안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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