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보수재집권 성공시킬 것…다음 대선 불출마"(종합)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면서 보수재집권을 성공시키겠다며 2027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사실 저한테 있어서 대권의 꿈도 접을 수 없는 소중한 꿈이다. 그러나 지금 당이 너무 어렵고 당은 정말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실질적으로 당대표가 대선주자를 맡을 경우 사
대통령실 "개식용금지법 후 年 2000통 넘던 외국인 민원 사라져"
대통령실은 23일 매년 세계 각국 외국인들에게 쇄도하던 개 도살과 식용 금지 요청 서신 민원이 올해 2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 후 사라졌다고 밝혔다. 매해 개 도살과 식용을 금지해달라는 취지의 민원서신이 2000여통 이상에 달했지만 올해는 관련 민원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온라인 소통 창구인 '국민제안' 개설 2주년을 기념해 배포한 보도
원 구성 협상 또 결렬…추경호 "빈손 협상 무의미, 앞으로 野 만날 일 없다"
여야 원내대표가 23일 국회 원 구성을 위한 협상을 이어갔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빈손 협상은 더이상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만날 일도 없다"라며 "앞으로 국회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우리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스스로 결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 원내대표가 기존 입장만 반복할 뿐 어떠한 타협안
한동훈 "당정관계 수평적 재정립…당대표되면 채상병특검법 발의"(종합)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23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당정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하고, 실용적으로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과 여당이 반대하는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도 여당이 여·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특검법을 먼저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같은 발언은 한 위원장이 친윤계와 차별화를 노리는 동시에 '할 말은 한다'는 소신을 재차 강조하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윤상현 "당 대표, 尹과 깊은 신뢰 있어야…내가 적임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23일 "이기는 당이 되려면 당이 분열하면 안 되고, 대통령과 당이 갈등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당이 잃어버린 이기는 DNA를 다시 찾아오고,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고 2027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 기반을 만들 당 대표를 뽑는 대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영남과 수도권이 싸우면 안 되고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이 반목
정부 "탈냉전 후 최대 변혁기…러에 따라 우크라 무기조합 달라질 수 있어"
대통령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23일 "국제사회가 새로운 변화를 겪고 있는데 가장 큰 변화는 탈냉전 이후 지난 30여년 동안 지금이 가장 큰 변혁기라는 것"이라며 "변화된 지형에 맞춰 국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정부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장 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북러 관계를 비롯해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실장은 "사회주의가 몰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