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6.11
다음
1
투르크 방문 尹대통령, 각별한 예우…만찬장엔 韓가요·OST(종합)

투르크 방문 尹대통령, 각별한 예우…만찬장엔 韓가요·OST(종합)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 첫날인 10일(현지시간)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각별한 예우를 갖춰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특히 양 정상은 이날 단독·확대 회담에 1시간40여분을 할애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은 "오랜 친구인 한국과의 만남은 늘 반갑고 기대된다"며 "이번 방문이 양국 협력의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2
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에 4억…세금 잘못 쓰인 것"

배현진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에 4억…세금 잘못 쓰인 것"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관련 의혹에 대해 "국민을 위해 쓰여야 하는 세금이 부적절한 용처에 쓰인 게 잘못"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배 의원은 11일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영부인은 공직자가 아니기 때문에 국가 예산을 쓸 수 없다"며 "대통령이 동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청와대 부속실 예산으로 갔어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배 의원은 김정숙 여사가 당

3
한화시스템, ‘무인기의 눈' AESA 레이다 만든다

한화시스템, ‘무인기의 눈' AESA 레이다 만든다

한화시스템은 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를 개발한다. 11일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무인편대기용 AESA 레이다 기술개발 과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26년 말까지 한국형 전투기(KF-21)와 복합 운용할 수 있는 무인편대기에 최적화된 AESA 레이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전투기의 전면부에 탑재돼 '눈' 역할을 하는 AESA 레이다는 공중과 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

4
尹대통령 부부, 투르크 독립기념탑에 헌화·식수

尹대통령 부부, 투르크 독립기념탑에 헌화·식수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있는 독립기념탑에 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독립기념탑 광장 오른쪽에서 입장했고,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힌 화환을 거치한 뒤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기념탑 우측 정원으로 이동해 삽으로 흙을 뿌리며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

5
[속보]북한군, 이틀 전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6
野 11개 상임위원장 차지…대통령실 "재의요구권 명분 견고해져"

野 11개 상임위원장 차지…대통령실 "재의요구권 명분 견고해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가져간 것에 대해 대통령실은 야당이 힘자랑 일변도로 나가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명분만 견고해질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1일 "더불어민주당이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 민주주의 본령을 외면하고 힘자랑 일변도의 국회 운영을 고집한다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의 명분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7
초헌법적 위기 가능성 거론되는 '이재명 사법리스크'

초헌법적 위기 가능성 거론되는 '이재명 사법리스크'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 송금과 뇌물 등 혐의로 유죄를 선고를 계기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정치권과 법학계 등에서는 차기 유력 대권주자인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통령 재임 전부터 진행된 형사재판이 취임 이후에도 진행될 수 있는지와 같은 초유의 상황을 두고 논쟁에 들어갔다. 10일 법조계에서는 이 전 부지사 재판을 계기로 검찰이 이 대표에 대해

8
[포토] 한반도 위기관리 TF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한반도 위기관리 TF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위기관리TF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9
북한군, 작업하다 군사분계선 침범…軍 경고사격에 퇴각

북한군, 작업하다 군사분계선 침범…軍 경고사격에 퇴각

다수의 북한군이 지난 9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었다가 경고사격에 퇴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우리가 대북 확성기를 6년 만에 재가동한 날이다. 합동참모본부는 11일 국방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9일 낮 12시30분께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일부가 MDL을 단순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며 "우리 군의 경고사격 후 북한군이 즉각 북상한 것 외에 특

10
尹, 투르크 국빈 방문 계기…韓기업 60억달러 '잭팟' 터진다

尹, 투르크 국빈 방문 계기…韓기업 60억달러 '잭팟' 터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기업이 에너지 플랜트 분야에서 약 60억달러(8조2560억원) 수주 '잭팟'을 터트릴 전망이다. 그간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국내 기업의 누적 수주 금액이 약 100억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수주 성과는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향후 양국 간 교역·투자가 더욱 활발해지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0일(현지시간) 저녁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