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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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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버리고 줄서고 무릎꿇고…비서실장이 공개한 '조국 일상'

쓰레기버리고 줄서고 무릎꿇고…비서실장이 공개한 '조국 일상'

조용우 조국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내로남불' '강남좌파' 비판에 대해 "그런 사람이 아니다"며 조 대표의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옹호에 나섰다. 조 비서실장이 올린 사진 속에는 조 대표는 직접 쓰레기나 식판을 치우고 무릎을 땅에 대고 어린아이에게 사인해주거나 기차역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앞서 조국혁신당은 국회 회기 중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등을 결의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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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vs 조정식, 경쟁 가열되는 국회의장 경선···'5선 대안론'도

추미애 vs 조정식, 경쟁 가열되는 국회의장 경선···'5선 대안론'도

22대 국회의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 최다선 6선 의원이 되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66)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61)이 경쟁하고 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82)과 김태년 민주당 의원(59) 등 22대 국회에서 5선이 되는 후보들도 국회의장 도전 가능성이 점쳐진다. 그동안 국회의장은 최다선이 추대 또는 경선 방식으로 선출되는 게 관례였다. 하지만 지난번 민주당 의장 선거부터는 관례와 무관하게 다수 의원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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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 대표 선거는 당원 투표 100%가 맞다"

홍준표 "당 대표 선거는 당원 투표 100%가 맞다"

4·10 총선 참패 후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 대표 선거는 당원 투표 100%로 하는 게 맞아 보인다"고 제안했다. 홍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당 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 대표를 선출하는 룰을 여론조사 30%, 당원 70%로 바꾼 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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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 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며 "황태자가 그것도 모르고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을 뿐이고 당 내외 독자 세력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황교안(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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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정직 취소소송 패소

'경찰국 반대' 류삼영 총경 정직 취소소송 패소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이 받은 징계가 적정했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송각엽)는 18일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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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양정철 기용설…이준석 "尹, 상처 준 사람 먼저 보듬어야"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이준석 "尹, 상처 준 사람 먼저 보듬어야"

대통령실이 이른바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을 즉각 부인했지만 정치권에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개혁신당 대표인 이준석 경기 화성을 당선인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과 관련해 "우선 여당 내에서 대통령이 지금까지 상처를 줬던 사람들을 보듬는 게 먼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일부 언론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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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국립대 총장들 "의대증원분 '50~100%' 범위서 자율로 뽑게 해달라"

6개 국립대 총장들 "의대증원분 '50~100%' 범위서 자율로 뽑게 해달라"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6개 지방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증원된 의대 모집정원 규모를 50%~100% 범위에서 선발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총장들은 18일 이런 취지의 건의문을 냈다. 이들은 "최근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대학 사회의 갈등과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며 "개강 연기, 수업 거부 등이 이어지면서 의대 학사가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한편, 많은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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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제2양곡법 본회의 직회부에…국민의힘 "국회법 무시한 입법폭주"

野 제2양곡법 본회의 직회부에…국민의힘 "국회법 무시한 입법폭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후 다시 발의한 '제2양곡관리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자 국민의힘은 입법 폭주로 규정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18일 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소속 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국회법은 예측 가능한 국회 운영을 위해 위원회의 의사 일정과 개회 일시를 간사와 협의해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의사 일정과 안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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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홍준표와 만찬회동…洪 "총리하려 대구 온 것 아냐"

尹, 홍준표와 만찬회동…洪 "총리하려 대구 온 것 아냐"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여권 당대표와 대선 후보를 지낸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홍 대표와 서울 모처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하며 향후 국정기조·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홍 시장을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하고 있으나 이 회동은 윤 대통령이 홍 시장에게 특정 자리를 제안하기 위한 자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홍 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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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21대 국회 처리하려는 '민생법안' 셋

민주당이 21대 국회 처리하려는 '민생법안' 셋

21대 국회 임기가 41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막판 입법 드라이브에 나섰다. 민주당은 본회의가 열리는 대로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과 여러 민생 법안을 한꺼번에 표결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민주당은 5월 2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본회의를 여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협상 중이다. 본회의가 열리면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은 자동으로 상정된다. 민주당은 지난해 7월 해병대원이 순직한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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