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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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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좌절' 이상민 "尹, 기자회견해야…권력에 대한 분노 강해"

'6선 좌절' 이상민 "尹, 기자회견해야…권력에 대한 분노 강해"

대전 유성구을에 출마했지만 고배를 마신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 총선 기간 시민들의 눈길을 받지 못할 정도였다며 정부·여당에 대한 싸늘한 민심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특히 저희 지역은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며 "연구개발(R&D) 삭감 문제 때문에 많이들 노하셨고 지난번 카이스트(KAIST)의 졸업생 입을 틀어막는 것이 전국 방방곡곡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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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결과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가운데 15일 국회 앞에 한 전 위원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최근 한 전 위원장에게 날을 세우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특검 준비나 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날 국회 헌정회관 앞에는 한 위원장에게 지지를 표하는 화환 행렬이 꾸려졌다. 각 화환에는 ‘한동훈 위원장님 사랑합니다’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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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선 효과?…개혁신당, 당원가입자 6만1000명 돌파

이준석 당선 효과?…개혁신당, 당원가입자 6만1000명 돌파

4·10 총선 이후 개혁신당 당원 가입자가 6만명을 돌파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개혁신당의 온라인 당원 가입자 수는 6만1003명으로 집계됐다. 당원 가입자가 6만명을 돌파한 건 지난 1월13일 5만명 돌파 이후 3개월 만이다. 총선 직전까지 5만6000여명 수준에 머물던 당원 수는 총선 일주일 만에 약 5000명 증가했다. 최근 당원이 급격하게 늘어난 배경은 이 대표의 지역구 당선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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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금지" 조국 vs 김웅 "내로남불" 설전

"비즈니스 금지" 조국 vs 김웅 "내로남불" 설전

조국혁신당이 자당 의원들의 국회 회기 중 국내선 항공 비즈니스석 탑승을 금지하기로 결의하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이달 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비즈니스석 탑승 기록을 공개하며 저격했다. 김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지난 2일 오후 8시50분 김포에서 출발한 제주행 비행기 편명과 함께 "이 비행기의 비즈니스석에 탄 사람은 누굴까요?"라고 올렸다. 이어 "내로남불의_GOAT"라는 태그도 달았다. 'GOAT'(Greatest of All 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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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더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의료개혁은 계속 추진(종합)

尹 "더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의료개혁은 계속 추진(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10 총선 패배에 대해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총선 관련 메시지를 직접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동사태에 따른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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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오명 21대 국회, 해묵은 현안 유종의 미 거둘까

'역대 최악' 오명 21대 국회, 해묵은 현안 유종의 미 거둘까

21대 국회의원 임기는 5월29일까지다. 한 달여 남았다.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썼던 21대 국회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16일 더불어민주당 한 관계자는 "오는 6월부터 22대 국회가 원 구성 협상에 나서면 7월 중반쯤 돼야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며 "새로 국회가 열리면 법안 심사 등이 다시 시작돼 연말에나 법안이 처리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중요한 법들의 경우 일단락지으려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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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화영 '술판' 진술, CCTV 확인하면 간단한 일"

이재명 "이화영 '술판' 진술, CCTV 확인하면 간단한 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판' 발언과 관련해 "검찰은 '황당무계하다'는 말을 할 게 아니고 CC(폐쇄회로)TV, 출정 기록, 담당 교도관 진술을 확인하면 간단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 재판에 출석하면서 "검찰의 태도로 봐서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100% 사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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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이재명 영수회담 요청에 "열려있어…최소한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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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 "총선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더 낮은 자세로 소통·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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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뉴스]"민주당, 정부·여당과 협치해야 55.6% vs 강경 투쟁 38.2%"

"민주당, 정부·여당과 협치해야 55.6% vs 강경 투쟁 38.2%"

4·10 총선이 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민심은 여야 간 협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선에 참패한 여당에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차별화를 통해 견제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16일 미디어토마토가 공개한 여론조사(뉴스토마토 의뢰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대여 관계 설정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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