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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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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무총리 추천한다면 박영선보다는 이재오"

박지원 "국무총리 추천한다면 박영선보다는 이재오"

4·10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난맥상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국무총리 인선에 후보군을 더했다. 옛 친이명박(친이)계 좌장으로 불렸던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공개 추천하면서다. 박 전 원장은 18일 YTN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저한테 (국무총리를) 추천하라고 하면, 여당 내에서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권에서 국무총리 후보로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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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윤 대통령과 무의미한 회담하지 않길"

이준석 "이재명, 윤 대통령과 무의미한 회담하지 않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화해 영수회담을 제안하자 "이 대표가 무의미한 회담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야권 지도자를 만나겠다고 한 것은 긍정적 시그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오전 그런 첩보가 있어서 예상하고 있었다"며 "그런데 이게 제가 며칠 전 언급한 것처럼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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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국당 강연 후폭풍에 "걱정 마시라…이재명·민주당 앞장서 지킬 것"

정청래, 조국당 강연 후폭풍에 "걱정 마시라…이재명·민주당 앞장서 지킬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조국혁신당 워크숍에서 강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지지층의 빈축을 산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19일 정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의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몇 말씀 드립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총선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해준 당원과 지지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조국혁신당 초청 강연 ‘슬기로운 의정 생활’에 대한 논란에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정 최고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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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서 축소 가능"…의정관계 새 국면(종합)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서 축소 가능"…의정관계 새 국면(종합)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 그간 고수했던 2000명 정원 축소에 나선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논의·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에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해서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탄력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면서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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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상보)

대통령실 "의대 2000명 축소 가능…국립대 총장 합리적 안 가져와"(상보)

정부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 그간 고수했던 2000명 정원 축소에 나선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결정을 논의·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에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해서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탄력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면서 "내년 입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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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재명에 다음 주 용산서 회동 제안…"앞으로 자주 만나자"

尹, 이재명에 다음 주 용산서 회동 제안…"앞으로 자주 만나자"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다음 주 용산에서 만날 것을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30분에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갖고 이 대표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민주당 후보들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통화는 5분 정도 진행됐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윤 대통령은 다음 주 형편이 되면 용산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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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1~2주 내 당과 정부 운명 결판…尹대통령 진짜 대통령으로 거듭나야"

조해진 "1~2주 내 당과 정부 운명 결판…尹대통령 진짜 대통령으로 거듭나야"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앞으로 1~2주 안에 나라와 당, 윤석열 정부의 운명이 결판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당이 쇄신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조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는 "남은 3년은 대통령다운 대통령, 진짜 대통령으로 살아야 한다"고, 당을 상대로는 "당은 민심의 바탕 위에서 정부를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조기 대선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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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조국에 "靑근무 때 文 기념식 참석 안해…자기애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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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역대 대통령, 통상 4·19 기념식 임기 중 1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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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교섭단체 될 수 있을까…물망 올랐던 당선인들 '선 긋기'

조국혁신당 교섭단체 될 수 있을까…물망 올랐던 당선인들 '선 긋기'

22대 국회에서 12석을 차지한 조국혁신당은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혀 왔다. 교섭단체 구성 기준인 '20인'을 채우기 위해서는 8석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협상 가능한 정당들은 조국혁신당에 거리를 두고 있다. 야권에서 교섭단체에 함께할 수 있는 인물로는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14명) 중 군소정당 등 출신 6명, 윤종오 진보당 당선인 1명과 김종민 새로운미래 당선인 1명 등이 있다. 이들이 조국혁신당에 입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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