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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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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1년 전 예언 '화제'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갈 것"…1년 전 예언 '화제'

국내 최대 음반 기획사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가 소속된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간 갈등이 격화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주가가 8%가량 하락해 시가총액 8500억 원이 증발했을 정도다. 1년 전 이를 예언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월 하이브 주식 게시판에 올라온 "뉴진스는 문제없지만, 민희진은 문제다"라는 제목의 글이 그것이다. 작성자는 "지금까지 엔터계에서 대표가 날뛰어서 잘된 케이스가 있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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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흉작에 금테두른 '김밥'…6000원 주고 사먹게 될 줄이야

옆나라 흉작에 금테두른 '김밥'…6000원 주고 사먹게 될 줄이야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김밥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한국산 원초 수요 증가로 주요 재료인 김값이 오르고, 당근 등 가격 강세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4000원대 기본 김밥이 흔해지자 밖에서 간단히 점심 한 끼를 해결하려는 직장인들의 고충도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외식산업포털 '더(THE)외식'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 김밥 한 줄의 가격은 평균 3323원을 기록했다. 3년 전인 2021년 3월 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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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영국의 약초학자가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맥도날드 햄버거 '빅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의 약초학자 나아 아젤리 초파니에가 지난 2월 올린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두 달 만에 300만회 넘게 조회됐다. 초파니에는 지난해 2월2일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했다. 그는 음식들을 접시에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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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하다 탈선'…669명 사상자 낸 日 최악의 열차사고 추모식

'과속하다 탈선'…669명 사상자 낸 日 최악의 열차사고 추모식

25일 일본에서는 '3대 철도 참사'로 불리는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 희생자 추도식이 열렸다. 2005년 사고 발생 후 19년이 지났지만, 일본 언론은 "어느덧 참사에 대한 기억이 풍화되고 있다"며 이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을 강조했다. NHK는 "JR 후쿠치야마 탈선 사고가 이날로 발생한 지 19년이 된다"며 "사고 후 입사한 직원이 어느덧 전체 직원의 70%를 차지해 사고의 아픔과 교훈을 어떻게 전해나갈지가 과제가 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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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에 운전이 쉽다"…미 매체 "기아 텔루라이드, 최고 패밀리카"

"넓은 공간에 운전이 쉽다"…미 매체 "기아 텔루라이드, 최고 패밀리카"

2019년 첫 출시된 기아의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텔루라이드는 국내선 팔리지 않는다. SUV와 픽업트럭의 천국인 미국을 주요 타깃으로 내놓은 전략 차량이다. 지난 3월까지 미국에서만 46만대가 팔렸다. 상반기 중 50만대 돌파가 앞두고 있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되고 대부분이 미국에서 팔린다. 미국 유에스뉴스는 지난 18일 ‘엄마, 아빠를 위한 최고의 차량’ 15개 모델을 선정, 발표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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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韓 최초 양산형 위성 발사 '이정표'

쎄트렉아이, 韓 최초 양산형 위성 발사 '이정표'

위성 체계 개발 · 수출 기업인 쎄트렉아이(대표 김이을)는 24일 국내 첫 양산 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임무궤도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이 위성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의 주도하에 쎄트렉아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산학연 간 협력으로 완성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국내에서 양산되는 첫 번째 위성이다. 이번 발사를 통해 쎄트렉아이는 중소형 지구관측위성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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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하이브에 감사 답변서 제출…"내용 공개 시 법적 대응"

어도어 민희진, 하이브에 감사 답변서 제출…"내용 공개 시 법적 대응"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보낸 감사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24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어도어가 하이브에 "답변 내용을 외부에 공개하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경고해 답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이브의 감사 질의서에는 민 대표와 측근 임원의 경영권 탈취 시도, 외부 투자자 접촉 의혹, 회사 기밀 유출 등과 관련한 질문 30여 개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 측 어도어 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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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다이아몬드 합성 장벽 깨져'‥IBS 연구팀 1기압서 성공

'인공다이아몬드 합성 장벽 깨져'‥IBS 연구팀 1기압서 성공

다이아몬드는 고온고압 조건에서 생산된다는 상식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깨졌다. 다이아몬드를 양자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로드니 루오프 연구단장 연구팀이 갈륨, 철, 니켈, 실리콘으로 구성된 액체 금속 합금을 이용하여 일상적인 환경인 1기압에서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이아몬드는 보석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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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공모가 8만3400원…수요예측 경쟁률 201대1

HD현대마린솔루션, 공모가 8만3400원…수요예측 경쟁률 201대1

HD현대마린솔루션이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 가격(7만3300원~8만3400원)의 상단인 8만34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 국내 기관 1805개, 해외 기관 216곳 등 총 2021개 기관이 참여해 총 9억8451만1800주를 신청했으며, 경쟁률을 201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참여주식 수를 공모가격으로 환산 시 수요예측 참여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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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롯데케미칼과 통합·합작 검토한 바 없어"

LG화학 "롯데케미칼과 통합·합작 검토한 바 없어"

LG화학은 24일 "당사와 롯데케미칼 간에 NCC 부문 통합 또는 합작사(JV) 설립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날 모 매체는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여수·대산 공장을 통폐합하거나 합작사를 설립해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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