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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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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리본 달지 마세요"…공항서 내 짐 늦게 나오는 이유는

"캐리어에 리본 달지 마세요"…공항서 내 짐 늦게 나오는 이유는

여행가방(캐리어)에 리본 등의 액세서리를 다는 행위 때문에 오히려 공항에서 캐리어가 늦게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수화물 담당자가 여행용 캐리어에 리본을 묶는 승객에게 보내는 경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승객들이 위탁 수화물을 더 원활하게 찾기 위해 캐리어에 리본이나 러기지택 등을 다는 경우가 있다”며 “그러나 이런 액세서리들로 인해 수하물이 수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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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다 망한다"…상장앞둔 백종원, '홍콩반점'서 탄식한 이유

"이러면 다 망한다"…상장앞둔 백종원, '홍콩반점'서 탄식한 이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홍콩반점0410'을 점검하면서 점주들의 재교육에 나선 가운데 일부 지점은 여전히 기준에 못 미치는 음식을 선보여 그에게 강한 질책을 받았다. 백 대표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 지금도 계속 변화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간 누리꾼 사이에서 홍콩반점과 관련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됐었는데, 백 대표가 직접 점검에 나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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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밀양 집단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과거 사연 재조명

故 최진실, '밀양 집단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과거 사연 재조명

최근 20년 전 밀양에서 여중생에게 1년 동안 집단 성폭행 사건을 저지른 가해자들의 신상과 근황이 온라인에 차례로 공개되면서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사건 당시 배우 고(故) 최진실이 피해 여중생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줬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4년 밀양 성폭행 피해자에게 도움 줬던 최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A양의 법률대리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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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에서 '50㎝ 기생충' 나온 여성…뭘 먹었나 봤더니

대장에서 '50㎝ 기생충' 나온 여성…뭘 먹었나 봤더니

싱가포르에서 일하던 30대 필리핀 여성의 몸속에서 50㎝에 달하는 기생충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희귀한 크기라 이 사례는 저명한 학술지에 보고됐다. 최근 국제외과학회지 보고서에 올라온 사례를 보면, 싱가포르 창이종합병원 의료진은 36세 필리핀 여성 A씨의 장 속에서 대형 촌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싱가포르에서 2년 동안 가사도우미로 일해 왔다. A씨는 10일에 걸친 설사, 복부 팽만, 발열 등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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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휴대폰 훔쳐봤다" AS센터 맡겼다가 봉변 30대 女

"집에서 휴대폰 훔쳐봤다" AS센터 맡겼다가 봉변 30대 女

서비스센터 직원이 수리를 맡긴 고객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1시간 넘게 들여 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KBS는 지난달 국내 한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 수리를 맡겼던 30대 여성 A씨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A씨는 지난달 휴대폰 액정이 망가져 서비스센터에 휴대폰을 수리를 맡겼다. 이후 수리를 마친 핸드폰을 수령한 A씨는 휴대폰 내 배터리 사용 기록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수리를 맡긴 동안 사진첩, 문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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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헐값 매각됐던 가이아나 광구와 닮은 동해 석유·가스전[韓, 산유국의 꿈]

‘1달러’ 헐값 매각됐던 가이아나 광구와 닮은 동해 석유·가스전

동해 석유·가스전 사업 비용이 최소 100조원을 넘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한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가이아나 스타브룩(Stabroek) 유전 사업 개발 비용을 감안한 수치다. 2兆 FPSO 수십척 필요…개발 비용 수백조 예상동해 석유·가스전 사업은 21세기 들어 가장 큰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스타브룩 유전 사업과 닮았다. 동해 석유·가스전은 포항 영일만에서 38~100㎞ 떨어진 거리, 해저 1000m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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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했던 밀양 사건 가해자, 감히 내 딸을 언급해"…또 다른 피해자 등장

"학폭했던 밀양 사건 가해자, 감히 내 딸을 언급해"…또 다른 피해자 등장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의 신상 공개를 통한 사적제재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가해자들에게 학교폭력(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밀양 성폭행 가해자에게 학폭 당한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2005년 2월 밀양공업고등학교 졸업장과 졸업앨범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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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찾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팬들의 일방적 앨범기부에 '난감'

"김호중 찾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팬들의 일방적 앨범기부에 '난감'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대거 사들인 뒤 이를 복지기관 등에 기부하는 등의 앨범기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연합뉴스는 8일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된 김호중씨의 팬들이 한 앨범기부에 난처함을 표하는 장애인단체 관계자의 말을 보도했다. 최근 '앨범기부' 현황을 묻자 부산의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가수 김호중 씨 앨범이 많이 들어왔는데 음주 뺑소니 사건 이후에는 달라는 분이 없으니 다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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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댁에 전기차 사드려야겠어요"…일단 말려야 하는 이유

"여보! 아버님댁에 전기차 사드려야겠어요"…일단 말려야 하는 이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께 전기차 선물을 드렸다가 기초 연금이 끊긴 사연이 올라와 관심이 쏠렸다. 사연의 주인공인 A씨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기아 EV6 한 대를 구매했다고 한다. 하지만 EV6가 '고급 자동차'로 분류되면서 A씨 부모님의 기초 연금 수급 자격이 박탈됐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A씨는 "부랴부랴 부모님 댁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명의도 변경했다"고 했다. 하지만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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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000원 골뱅이무침에 소면 대신 '라면'…"음식물 쓰레기 같았다"

1만7000원 골뱅이무침에 소면 대신 '라면'…"음식물 쓰레기 같았다"

식당에서 1만7000원어치의 골뱅이무침을 주문한 후 소면이 아닌 라면이 나와 당황했다는 사연에 누리꾼의 시선이 엇갈렸다. 지난 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이 돈 주고 이거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한 식당에서 골뱅이무침을 주문했다. A씨가 올린 사진을 보면 채 친 양배추와 오이, 골뱅이 몇 조각이 버무려진 골뱅이무침과 더불어 라면 사리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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