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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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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줄을 서시오"

'가성비'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가 화장품 판매 채널로 부상하면서 뷰티 브랜드 입점이 잇따르고 있다. '5000원' 이하의 다이소의 화장품들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품절 대란이 벌어질 정도로 불티나게 팔리면서다. 24일 다이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까지 다이소 매장에서 신규 제품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는 총 8곳이다. 지난해 다이소에서 19개 신상 제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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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안락사 및 조력 존엄사가 불법인 페루에서 희귀 퇴행성 질환으로 온몸이 마비된 40대 여성이 수년간의 투쟁 끝에 예외를 인정받아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희귀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던 아나 에스트라다(Ana Estrada·47)의 변호사는 에스트라다가 오랜 법정 투쟁 끝에 의료 지원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고 지난 21일 안락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심리학자였던 에스트라다는 2022년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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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입사한 직원이 입사 40일 만에 출산휴가를 쓰겠다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 40일 차 직원이 임신 사실 숨기고 출산휴가 쓴다네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4일 8시 기준 조회수 20만6000회, 댓글수 800회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경기도 외곽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입사 40일 차 된 직원에게 주말에 뜬금없이 출산휴가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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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끼고 간장게장 '쩝쩝' 외국인은?…파주서 목격된 엑스맨 '매그니토'

장갑끼고 간장게장 '쩝쩝' 외국인은?…파주서 목격된 엑스맨 '매그니토'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매그니토로 잘 알려진 유명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한국의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고 있는 장면이 목격돼 화제다. 2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마이클 패스벤더가 파주에 위치한 간장게장 식당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패스벤더는 영화 '추격자', '곡성'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나홍진과 함께 해당 식당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식당 측은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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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내년에 공무원연금을 메우는 데에 세금 10조원이 투입된다. 고령화로 공무원 연금을 타내는 수급자가 증가하는데, 정작 공무원들이 내는 돈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성적인 적자를 해결하려면 국민연금 개혁에 발맞춰 공무원연금도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공무원연금 적자에 세금 '10조원' 편성한 정부24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공무원연금공단은 내년도 보전금으로 10조475억원을 요청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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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 채워주니 갑질 바로 시작"…'딸 결혼 문자' 돌린 당선인, 논란 전력보니

"완장 채워주니 갑질 바로 시작"…'딸 결혼 문자' 돌린 당선인, 논란 전력보니

국회의원 당선인이 등원하기도 전에 자녀 혼사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주민들에게 대량으로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된 당선자는 최근 포항시 행사에서 자신의 축사가 누락됐다는 이유로 의전 문제를 제기하며 담당 공무원들을 질책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연합뉴스는 24일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구 국민의힘 이상휘 당선인이 최근 상당수 포항 시민에게 딸 결혼식 시간과 장소를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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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2세대 최고라 불리던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경찰서 민원실에서 목격한 불친절한 응대를 지적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23일 강지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면허증 관련해서 경찰서에 들를 일이 있었다"며 "요즘에는 검색하면 다 알려주는 시대라 나는 핸드폰으로 사전에 필요한 게 뭔지 찾아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경찰서로 향했다"고 운을 뗐다. 강 씨는 "제 옆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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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막내딸이 꾼 '똥 꿈'을 1만원 주고 산 뒤 구매한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한 가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 복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0회차 '스피또1000' 1등 당첨자 A씨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스피또1000은 행운 숫자가 나의 숫자 6개 중 하나와 일치하면 해당 당첨금을 받는 즉석 복권이다. 평소 매주 로또·연금·스피또 복권 3만원어치를 샀다는 A씨는 "어느 날 아침 막내딸이 좋은 꿈을 꿨다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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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런 일이"…다섯걸음 앞에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

"한국에서 이런 일이"…다섯걸음 앞에서 명품백 들고 튀었다

대낮에 차 열쇠와 현금 등 귀중품이 들어있는 명품 가방을 들고 도주한 여성을 찾는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도 OOO 빌딩 옆에서 가방 가져가신 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4일 13시 기준 조회수 4만8000회, 추천수 1100회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며 운을 뗐다. A씨는 "23일 오후 5시 27분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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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영국의 약초학자가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맥도날드 햄버거 '빅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의 약초학자 나아 아젤리 초파니에가 지난 2월 올린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두 달 만에 300만회 넘게 조회됐다. 초파니에는 지난해 2월 2일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했다. 그는 음식들을 접시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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