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4.24
다음
1
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라운드걸 엉덩이 발로 툭…이란 파이터, 평생 출전 금지

이란 출신의 종합격투기(MMA) 선수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건드리는 돌발행동을 했다가 영구 출전 금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HFC(Hard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에 출전한 이란 출신 알리 하이바티가 링 위에서 라운드걸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돌발 행동을 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1라운드 시작 사인을 들고 링 위를 돌아

2
천하람 "연금 이기주의…8살 아들은 월급 35% 내야"

천하람 "연금 이기주의…8살 아들은 월급 35% 내야"

천하람 개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23일 국민연금 개혁안을 두고 "미래 세대 등골을 부러뜨리는 '개악'"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천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2015년생은 46살이 됐을 때 월급 35.6%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 아들은 2016년생이다. 월급의 35% 넘는 돈을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고, 추가로 건강보험료, 소득세를 내면 어떻게 먹고살라는 건가"라며

3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내년에 공무원연금을 메우는 데에 세금 10조원이 투입된다. 고령화로 공무원 연금을 타내는 수급자가 증가하는데, 정작 공무원들이 내는 돈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성적인 적자를 해결하려면 국민연금 개혁에 발맞춰 공무원연금도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공무원연금 적자에 세금 '10조원' 편성한 정부24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공무원연금공단은 내년도 보전금으로 10조475억원을 요청하기로

4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입사한 직원이 입사 40일 만에 출산휴가를 쓰겠다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 40일 차 직원이 임신 사실 숨기고 출산휴가 쓴다네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4일 8시 기준 조회수 20만6000회, 댓글수 800회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경기도 외곽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입사 40일 차 된 직원에게 주말에 뜬금없이 출산휴가 쓴

5
친명 정성호 비판한 추미애…"영수회담 의제서 김건희특검 빼자구? 나이브하다"

친명 정성호 비판한 추미애…"영수회담 의제서 김건희특검 빼자구? 나이브하다"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당선인은 24일 영수회담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문제를 의제로 삼는 문제를 두고서 정성호 민주당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친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정 의원은 김 여사 특검법 의제를 영수회담 의제로 삼는 것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었다. 추 당선인은 이날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정 의원의 실명은 거론하지 않았지만, 영수회담 의제와 관련된 정 의원의

6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귀국장에 등장한 신천지 회장

"네가 왜 거기서 나와"…르세라핌 귀국장에 등장한 신천지 회장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걸그룹 르세라핌을 공항에서 기다리던 팬들이 뜻밖의 남성을 목격했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92)이었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입국장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를 마치고 입국하는 르세라핌을 기다리는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이 가운데, 남성 경호원들까지 진을 치고 기다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때 갑자기 등장한 사람은 르세

7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안락사 및 조력 존엄사가 불법인 페루에서 희귀 퇴행성 질환으로 온몸이 마비된 40대 여성이 수년간의 투쟁 끝에 예외를 인정받아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희귀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던 아나 에스트라다(Ana Estrada·47)의 변호사는 에스트라다가 오랜 법정 투쟁 끝에 의료 지원으로 생을 마감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고 지난 21일 안락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심리학자였던 에스트라다는 2022년 법원

8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해외서 극찬받는 K-김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해외서 극찬받는 K-김

한국계 미국인 애니 전과 스티브 브로드 부부가 설립한 김미(Gimme)는 한국산 김에 데리야끼나 와사비, 참깨,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칠리 라임 등 다양한 맛을 가미했다. 김을 해조류가 아닌 과자, 스낵처럼 홍보했다. 미국 아마존의 김미 제품 중 데리야끼 김 20개(1팩)은 현재 품절상태다. 그만큼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평점 5점 만점에 4.6점을 받았고 리뷰만 2만6천개가 달렸다. 김미의 김 말고 K-김은 아마존에서 최상

9
'블랙박스'에 가려진 치명적 위험성…인류 멸종까지 가능 [AI 안전성 위기]

'블랙박스'에 가려진 치명적 위험성…인류 멸종까지 가능

3월 우크라이나 전쟁에선 처음으로 인간의 통제 없이 적군을 공격하는 인공지능(AI) 드론이 등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 속 AI 드론은 러시아군 전차를 포격해 그대로 무력화시켰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선 '살상 리스트'를 만드는 AI까지 나왔다. 어떤 적을 사살하거나 건물을 타격할지 AI가 리스트를 만들고 정보요원이 결재했다. AI가 잘못된 리스트를 올릴 가능성은 10%지만 군인들은 이를 토대로 작전을 수

10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영국의 약초학자가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맥도날드 햄버거 '빅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의 약초학자 나아 아젤리 초파니에가 지난 2월 올린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두 달 만에 300만회 넘게 조회됐다. 초파니에는 지난해 2월 2일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했다. 그는 음식들을 접시에 올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