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與 "첨단산업단지 육성, 국가 명운 걸려 초당적 협력해야"

국민의힘은 16일 정부가 발표한 첨단산업단지 육성 전략과 관련해 여야 협치를 당부했다. 또한 민생 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가칭)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반도체를 포함한...

"미래車 3강" 외쳤으나…떨떠름한 업계, 왜?

정부가 첨단산업 육성을 기치로 내걸면서 미래차도 주요 업종 가운데 하나로 지목했으나 완성차 업계 안팎에선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나온다. 기...

디스플레이 세계 1위 탈환 목표…2026년까지 62조원 투자

정부는 2026년까지 62조원을 투입해 투명, 확장현실(XR), 차량용 등 3대 디스플레이 유망분야의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LCD에 이어 OLED ...

용인·대전·광주 등 15곳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정부가 15일 반도체·이차전지·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생산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이하 국가산단) 후보지 15곳을 선정했다. 충청·호남·대경권역에 각각 4곳, 경기·경남·강원권역에 각각 1곳 등이다. 가장 큰 관심을 모...

초격차 기술 확보 토대 '한국판 IMEC' 만든다

정부가 국가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세계 인재가 모여 첨단 기술을 연구·교육·실증하는 ‘한국형 아이멕(IMEC)’을 선보인다. IMEC은 96개국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벨기에 소재 반도체 연구·인력 양성 센터다. 정부는 반도체를 시작으로 향후 이차...

용인에 '300조원'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단지 들어선다

경기도 용인에 300조원이 들어간 세계 최대 규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15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에서 2042년까지 300조원 규모로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고 밝혔다. 삼성...

尹 "6대분야 550조원 민간투자 신속히 이뤄져야"(상보)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2026년까지 계획 중인 반도체 등 첨단산업 6대 분야에 대한 총 550조원 이상의 민간 투자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해야 하고, 정부는 입지, 연구·개발(R&D), 인력, 세제 지원 등을 빈틈 없이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