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카페 이미혜의 그림으로 읽는 서양예술사
  • 나폴레옹의 예술품 약탈

    루브르 미술관을 하루에 돌아보기란 불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일부 관심 있는 전시실을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래도 루브르에 간 이상 누구나 들리는 곳이 한 군데 있다. 드농 ...

    2019.01.23 09:32
  • 오렌지나무 밑의 탐욕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은 모네에게 바쳐진 신전이라 할 수 있다. 1층에 있는 두 개의 커다란 타원형 전시실은 모네의 '수련'으로 벽 전체가 뒤덮여있다. 각각 다른 시각과 날씨를 배경 ...

    2018.12.05 10:36
  • 다이아몬드와 트랙터

    천사가 마리아 앞에 나타나 수태를 알리는 장면은 중세 이래 종교화에서 자주 다뤄진 소재다. 얀 판 에이크의 '수태고지'는 유난히 폭이 좁고 길어서 세 폭 제단화의 왼쪽 날개였으리라 ...

    2018.10.17 14:15
  • 열정과 집착 사이

    에곤 실레는 1911년 발리 노이칠을 만났다. 실레는 스물한 살, 발리는 열일곱 살이었다. 그 후 4년간 발리는 실레의 연인이자 모델 노릇을 했다. 2016년 출시된 영화 「에곤 실레: 죽음과 ...

    2018.08.29 13:52
  • 사라진 초상화

    1890년 5월 반 고흐는 두 해 동안의 아를 생활을 청산하고 파리 근교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 자리 잡았다. 파리와 가까우면서 집세가 쌌고, 정신과 의사인 가셰 박사가 살고 있다는 점도 ...

    2018.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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