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변동장에서 상장 인프라 등 실물자산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는 "일반적으로 경기전망이나, 국내총생산(GDP) 수치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과 달리 실물자산은 예측가능한 현금흐름과 비탄력적 수요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만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올초 글로벌 인프라·부동산·에너지 기업 등에 주로 투자하는 '한화 글로벌 리얼에셋펀드'를 출시했다. 누빈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20여개국 170여개 종목에 분산투자 중이다.
로젠버그 최고책임자는 "리테일 부동산은 전자거래에 밀려 주춤하고 있지만 다른 상업용 부동산은 여전히 활황"이라며 "우리는 세계 부동산과 인프라 설비 관련 주식, 우선주, 채권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며 높은 현금흐름과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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