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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19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개최

최종수정 2018.05.16 15:46 기사입력 2018.05.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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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9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에서 동서식품 이광복 사장(가운데)과 우승자 조한승 9단(오른쪽), 준우승자 박영훈 9단(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5월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9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에서 동서식품 이광복 사장(가운데)과 우승자 조한승 9단(오른쪽), 준우승자 박영훈 9단(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19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시상식이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됐다.

시상식은 수상자인 조한승 9단, 박영훈 9단을 비롯해 이광복 동서식품 사장,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우승자인 조한승 9단은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첫 우승 트로피와 함께 5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수상했다.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박영훈 9단은 아쉽게 결승에서 패하며 준우승 트로피와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이번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이번 대회부터 본선 24강전에서 32강전으로 규모를 확대해 바둑계 및 팬들에게 시작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조한승 9단이 첫 우승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신연제 CSR 담당자는 “이번 대회부터 본선 32강전으로 확대해 바둑팬들에게 더 많은 입신들의 대국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 대한 명성을 이어가며 바둑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올해로 19년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을 후원하며 우리나라 바둑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4년 국내외 각종 대회 성적을 점수화 한 ‘카누 포인트(KANU Point)’ 제도를 자체적으로 도입해 국내프로 대회 중 유일하게 프로기사 9단 초청전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등 국내 바둑계 저변 확대와 바둑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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