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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은 절기상 하지…낮 길이 가장 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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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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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1일은 절기상 하지인 가운데 하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의 한국세시풍속사전에 따르면 하지는 24절기 중 열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이며 천문학적으로는 일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다.
이 무렵 태양은 황도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아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하지에 정오의 태양 높이도 가장 높고 일사 시간과 일사량도 가장 많다.

이날에는 동지에 가장 길었던 밤 시간이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해 가장 짧아지는 반면 낮 시간은 일년 중 가장 길어져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게 되며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해 몹시 더워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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