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기 북부지역에는 구리, 가평, 남양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 쪽에서 빠져나가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남양주와 가평 쪽에는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인다"며 "큰 비는 지나갔지만 오후 들어 약한 비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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