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서울 구로구 고층아파트에서 누군가 던진 벽돌에 맞은 주민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6일 오후 8시 50분께 오류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비상계단 쪽에서 시멘트 벽돌 1개를 던진 신원 불상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벽돌을 떨어뜨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 전 세대를 상대로 목격자나 특이점을 파악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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