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씨의 어머니가 손녀 딸 서연 씨의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 매체에 따르면 주 씨는 서해순 씨가 전화를 계속 받지 않자 경기 용인시 집으로 찾아갔다. 하지만 어머니를 집에 들이지 않고 서연이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했다는 것.
이후 주 씨는 동사무소에서 전화를 받고 서연 씨가 사망한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서해순 씨는 25일 JTBC '뉴스룸'에 출연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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