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이 고장으로 멈춰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열차는 동대문역에서 고장이 발생했고 곧바로 수리에 들어가 운행이 재개됐다.
열차 중단 사고에 시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한 시민은 "20분 거리를 40분 걸려 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시민은 "1호선을 타느니 걸어 다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시아경제 티잼 문수빈 기자 soobin_2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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