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2사단에서 과거에도 일병이 숨진 적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월 강원 고성군의 육군 22사단 한 병사는 형모(22) 일병이 영내 나무에서 목을 매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하지만 형모 일병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군당국은 “목을 맨 나무에서 형 일병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난 상처”라며 “ 일병이 영내 나무에 목을 맨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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