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의 하나로 '어린이를 위한 금융상품 5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어린이 전용 적금상품에는 안심보험, 상해보험, 용돈관리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도 있어 자녀가 금융거래에 친숙해질 기회로 삼기에 좋다.
자녀 명의로 통장을 새로 개설할 때 법정대리인 여부를 확인하려고 가족관계 확인서류와 통장 거래에 필요한 도장을 요구하고 있어 사전에 준비물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이 인구보건복지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협약을 맺고 금융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어 해당 은행에서 어린이 적금에 가입하기 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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