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31일 오후 2시부터 무더위 쉼터와 독거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구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무더위 쉼터 62개소 및 그늘막 28개를 운영중에 있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시, 구는 중랑구 폭염대책본부를 신속히 구성, 무더위 쉼터 17개소에 대해 오후 9시까지 특별연장 운영, 폭염대비 재난도우미를 통한 안전 집중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폭염대책을 추진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