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의 새만금 유치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석케미칼(대표 김용현)은 7월 25일 전라북도 도청에 한국스카우트연맹과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성공 유치 및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2023년 세계잼버리 후원 협약식에는 전북 도내기업 30여 개 업체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후원 기관장 등이 참석하였다. 해당 협약서에서 주식회사 정석케미칼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후원금 지원 등을 통해 저개발국 스카우트 운동 등 청소년 진흥활동, 청소년 관련 인프라 구축 및 교류활동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지 선정에서 전라북도 새만금 간척지와 핀란드 그단스크 밀밭이 2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7년 8월 16일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41회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개최지가 결정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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