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이수중학교 운동장서 방배동 주민 2000여명 참여해 즐겁게 화합 이루는 축제의 장 열어
이 날 열린 방배권역 체육대회는 방배동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팔씨름 대회, 박 터트리기 등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져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5월 서초권역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체육대회는 잠원·반포권역, 방배권역에 이어 10일 양재·내곡권역(언남고등학교 운동장)을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맑고 화창한 날씨이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온 가족이 모두 함께 뛰고 달리며 파이팅 외치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