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세대학교는 지난 14일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681명(학사 475명, 석사 154명, 박사 43명, 학점은행제 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김성혜 한세대 총장과 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담임목사, 4차원 총동문회 진중섭 박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윤주 군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혜 총장은"신앙과 인성, 지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해 축하한다"며 "그 동안 배운 지식을 자기 발전과 성공의 동력으로 삼아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부에서는 김경문 목사와 손문수 동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명예박사 학위 축사에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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