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교원 확보율, 교사 확보율, 장학금 지원, 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교육수요자 만족도 관리 등 6개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주효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달 31일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각 대학의 종합적인 요소를 판단해 A~E까지 5개의 등급으로 구분됐다. 등급에 따라 일부 대학은 차등적으로 정부의 재정지원, 학자금 대출·국가장학금 제한 등 불이익을 받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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