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구청장 민선 6기 임기 1년 앞두고 영등포역 일대 78만6000㎡ 미래금융산업 중심지로 ‘글로벌 핀테크 허브’, 문화와 경제가 조화로운 ‘창발적 문화 도심’, 토착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기계금속 혁신 도심’,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보행중심 도심’으로 바꾸어 서울 서남권의 신성장을 견인 할 수 있는 4차 산업 혁신메카’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 6기 남은 1년 동안 ‘활기찬 경제와 사람냄새 나는 사람중심 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함께 노력하겠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민선 6기 임기 1년을 앞두며 이 같이 말했다.
그렇게 되면 영등포역 일대 78만6000㎡를 미래금융산업의 중심지로써 ‘글로벌 핀테크 허브’, 문화와 경제가 조화로운‘창발적 문화 도심’, 토착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기계금속 혁신 도심’,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보행중심 도심’으로 바꾸어 서울 서남권의 신성장을 견인 할 수 있는 4차 산업 혁신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또 “마을단위에서 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마을, 내 고향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직접 주최하고 참여하는 이색 마을장터를 개최하는 등 사람 냄새가 풍기는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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